요즘은 통 체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체했다..

어제 저녁을 먹고난 후.. 소화가 조금 안되는 것 같았고..
자려고 누웠는데.. 속이 영 불편하여..
조금 뛰어줬더니만.. 트림이 나오기 시작했다..
소화제를 먹고 자라는 초록차의 말을 듣지 않고..
그냥 잠자리에 든 것이 실수였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느낀 것이 더부룩함..
아침을 먹을 수가 없었고.. 양치만 하고 회사에 와서는..
커피를 한잔 타서 자리에 왔는데..
쏟고 말았다..

14만원짜리 키보드에 커피물이 조금 들어간 것이 어찌나 속상하던지..
얼른 닦아내고.. 자리를 정리하고..
점심시간이 되었으나.. 속은 여전했다..
우동면발을 꼭꼭 씹으며 삼키고..
화장실도 한 번 다녀오고..
저녁에 회식이 있는데.. 그 전까지 회복이 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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